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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쇼핑문화

대만 까르프(家樂福, 짜르프우) 한국의 이마트, 홈플러스랑 비슷하네요


대만 까르프(家樂福, 짜르프우) 한국의 이마트, 홈플러스랑 비슷하네요


대만 까르프에 다녀왔는데요. 대만에서는 까르프를 짜르프우(家樂福)라고 발음합니다. 한자를 소리나는데로 발음하는게 재밌고 신기했습니다. ^^ 까르프는 한국에서는 사업에 실패를 한 프랑스 기업이지만 대만에서는 잘 되는 모양입니다. 대만의 까르프는 한국의 이마트나 홈플러스와 거의 비슷한 느낌입니다.




까르프 입구의 안내 데스크.




가전 제품 전문코너.




의류코너.




1층에 전문 시식 코너도 있습니다.




대만의 쇼핑몰에 가면 유난히 많이 보이는 운동기구와 안마의자 코너. 대만에 운동기구와 안마의자로 유명한 기업이 있다고 합니다. 까르프에도 역시 전문 코너가 있었습니다.




까르프 오락실에 빠징코가 있더라구요. 10타이완 달러(한국돈 400원)를 넣으면 게임을 즐길 수 있어요. 아무래도 대만이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빠징코가 있는거 같아요.




미용실도 있었는데요. 한국의 블루클럽 같은 저가 미용실입니다. 100타이완달러(한국돈 4000원)에 머리를 자를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