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난 기차역
대만 타이난 거리 구경, 백화점과 사우스 파크 그리고 새우튀김까지
타이난은 대만에서도 가장 오래된 도시로 그 역사가 깊은 도시라고 합니다. 모처럼 타이난의 도시를 구경해봤습니다. 타이난 기차역에서 내려서 백화점과 사우스 파크가 있는 곳까지 걸어서 이곳 저곳을 구경했습니다.
길거리에 신선한 과일이 많이 있습니다. 과일은 먹기 좋게 잘라서 비닐봉투에 넣어서 팔고 있습니다.
서울의 삼청동이나 안국동 뒷골목 처럼 아기자기한 패션 상점들이 도심의 낡은 주택들과 조화를 이뤄 오묘한 느낌이 듭니다.
타이난 기차역에서 사우스 파크로 가는 길에 뒷골목에서 찍은 미술작품 같은 옷가게
뒷골목에 백화점 오토바이 전용 주차장입니다. 대만 사람들 정말 오토바이 많이 탑니다. ^^
사우스 파크 건너에서 찍은 백화점
여기가 바로 사우스 파크입니다.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먹거리 그리고 예쁜 기념품 가게들이 많이 있어요.
사우스 파크는 대만 타이난에서 유명한 학생들이 많이 몰리는 젊음의 거리입니다.
사우스 파크에 있는 맛있는 음식점입니다. 새우튀김 강추입니다!
새우를 갈아서 튀김으로 만들었는데요. 입에서 살살살 녹습니다. 정말 맛있어요.
사우스 파크에 밤이되니 더 많은 사람들이 몰리네요. 대만 타이난에서 쇼핑과 활기찬 젊음의 문화를 느끼고 싶으시면 사우스 파크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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