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치구(七股,칠고)에 있는 Happy Beach 밀가루 모래와 대형 모래 조각상!
대만의 타이난시 서쪽 치구(七股,칠고)에 있는 Happy Beach에 다녀왔어요. 날씨가 좋았지만 태양이 너무 강해서 정말 더웠습니다. ^^ 해변에는 한국의 피서철에 비하면 정말 사람이 조금 있었는데요. 대만 친구의 말에 의하면 주말이라서 사람이 많이 온거라고 하더군요.
모래가 밀가루 처럼 가늘고 고와서 물로 반죽을 하면 저렇게 대형 조각상도 만들수 있나봐요. 실제로 보면 무척 큽니다.
대만의 여신의 모습입니다.
해변의 모래는 바닷물에 젖어 거의 검은색으로 보입니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더군요. ^^
저렇게 모래가 검은색으로 보입니다.
모래가 가늘고 고와서 바닷물이 들어왔다 빠져 나갈때 모래의 움직임을 보면 아름답습니다.
'치구'의 Happy Beach는 입장료가 150타이완 달러입니다. 학생은 70타이완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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