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스턴트 커피(봉지커피) '미스터 브라운' 커피맛 좋아요
대만에도 물론 커피는 많이 팔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스틱 형태의 인스턴트 커피는 없습니다. 인스턴트 커피는 모두 사각형 형태의 봉지로 되어 있어요. 진열되어 있는 커피를 보니 네스카페 브랜드가 많이 있었고요.
대만 자체 브랜드인 '미스터 브라운' 커피는 맨 아래에 진열되어 있더군요. 가격은 30봉에 125타이완 달러. 우리돈 5000원 정도이고요. 봉지당 약 166원이네요. 한국의 스틱형태의 맥심 커피가 대략 봉지당 100원~110원 사이니. 한국보다 조금 비싸네요.
'미스터 브라운' 봉지커피 이렇게 생겼어요. 디자인도 예쁘고 커피맛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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